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추석연휴 건보 수가 대폭 인상"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인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실명을 공개한 블랙리스트 와 관련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비국대 출전제한 폐지"…안세영 손 든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안세영 선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이의를 제기했던 비국가대표 선수 국제대회 출전 제한 규정의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의 횡령및 배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내용의 중간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 10대 흉기로 찌른 엄마 살인미수 체포
자신의 딸과 알고 지내던 10대 소년을 대구의 길거리에서 흉기로 찌른 여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여성은 어젯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딸을 가스라이팅 한 것 같다"는 이유로 소년의 복부를 흉기로 한차례 찔러 중태에 빠지게 했습니다.
▶ 김정은 "핵무기 기하급수적으로 늘려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 정권수립일 기념 연설에서 "핵무기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이 12축 신형 TEL 바퀴에 손을 얹고 지시하는 사진도 공개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 역량 향상을 선전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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