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 도심에서 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아테네 도심 파티시아의 공무원 교육시설 앞에서 가방에 든 폭탄이 터져 15살 난 아프간 출신 남자 어린이 1명이 사망하고, 여동생과 어머니 등 일가족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발 전 경고 전화도 없었다며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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