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자라난 수박>
주렁주렁 탐스럽게 잘 익은 수박이 수확을 기다리는 이곳, 놀랍게도 남극입니다.
남극 동부 해발 3,488미터 러시아의 보스토크 기지.
영하 89도, 관측 이래 최저기온 기록을 보유해 지구상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이곳 과학자들은 지난 4월에 씨를 심어 최근 8통의 수박을 수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을 고르고, 토양 대체 기술과 인공수분을 활용한 결과인데요.
생명의 흔적이 메마른 새하얀 남극, 이렇게 작물을 길러내는 것만으로도 구성원들의 사기가 오른다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남극 #러시아 #보스토크기지 #수박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주렁주렁 탐스럽게 잘 익은 수박이 수확을 기다리는 이곳, 놀랍게도 남극입니다.
남극 동부 해발 3,488미터 러시아의 보스토크 기지.
영하 89도, 관측 이래 최저기온 기록을 보유해 지구상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이곳 과학자들은 지난 4월에 씨를 심어 최근 8통의 수박을 수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을 고르고, 토양 대체 기술과 인공수분을 활용한 결과인데요.
생명의 흔적이 메마른 새하얀 남극, 이렇게 작물을 길러내는 것만으로도 구성원들의 사기가 오른다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남극 #러시아 #보스토크기지 #수박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