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경유해 한국으로 배송된 중국의 우편물에서 정체불명의 소포가 잇달아 발견되면서 대만이 중국 선전발 환적우편물 접수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대만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우정당국인 중화우정은 화물 우편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검증된 우편물만 접수하고 개별 화물은 접수하지 않도록 지시했습니다.
[ 백길종 기자 100road@mbn.co.kr ]
대만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우정당국인 중화우정은 화물 우편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검증된 우편물만 접수하고 개별 화물은 접수하지 않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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