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남부 오렌부르크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무너져 어린이 12명 등 20명이 다쳤습니다.
러시아 보건부는 지난 6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2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8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공중에 의자를 매달고 회전하는 놀이기구가 작동 후, 중앙 기둥이 내려앉으면서 일어났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러시아 보건부는 지난 6일 발생한 이 사고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2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8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공중에 의자를 매달고 회전하는 놀이기구가 작동 후, 중앙 기둥이 내려앉으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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