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에 시달리는 파키스탄에서 구호품 배급 중 압사 사고가 속출해 누적 사망자가 20명을 넘었습니다.
파키스탄 현지 언론은 남부 카라치 산업·무역지구의 구호품 배급소에 인파가 몰리며 12명이 숨졌고, 지난달 말에도 북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1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파키스탄 현지 언론은 남부 카라치 산업·무역지구의 구호품 배급소에 인파가 몰리며 12명이 숨졌고, 지난달 말에도 북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1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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