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가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코펜하겐 협정에 공식 서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수 웨이 협상대표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보낸 서한에서 중국도 협정에 참여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고, 인도의 라메쉬 환경장관은 자국 의회에서 인도 역시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인 두 나라의 서명으로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등 이산화탄소 대량 배출국들은 모두 코펜하겐 협정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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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 웨이 협상대표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보낸 서한에서 중국도 협정에 참여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고, 인도의 라메쉬 환경장관은 자국 의회에서 인도 역시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의 이산화탄소 배출국인 두 나라의 서명으로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등 이산화탄소 대량 배출국들은 모두 코펜하겐 협정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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