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대통령실 기념상품이 공개됐습니다.
기념상품은 용산 대통령실 로고가 새겨진 손목시계 6종과 에코백·파우치·유리컵·메모지 등 생활용품 10종으로, 용산어린이정원 팝업 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청와대 기념품 판매 장소였던 사랑채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이 외의 추가 판매 방식도 검토 중입니다.
손목시계를 제외한 기념상품은 발달장애 예술인 전문 에이전시인 '디스에이블드',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는 "많은 분이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작가 명의로 기부할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손목시계가 6만원대, 에코백 6천500∼7천500원, 파우치 7천원 등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기념품은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 비전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방의 특색 있는 상품이나 다양한 사회 계층을 도와 홍보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기념상품은 용산 대통령실 로고가 새겨진 손목시계 6종과 에코백·파우치·유리컵·메모지 등 생활용품 10종으로, 용산어린이정원 팝업 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청와대 기념품 판매 장소였던 사랑채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이 외의 추가 판매 방식도 검토 중입니다.
손목시계를 제외한 기념상품은 발달장애 예술인 전문 에이전시인 '디스에이블드',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소속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는 "많은 분이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작가 명의로 기부할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손목시계가 6만원대, 에코백 6천500∼7천500원, 파우치 7천원 등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기념품은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 비전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방의 특색 있는 상품이나 다양한 사회 계층을 도와 홍보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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