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 토고에서 야당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거리로 나서면서 정국 불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토고의 제1 야당인 변화세력연맹 지지자 1천여 명이 수도 로메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저지에 나선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토고에서는 역대 선거 때마다 폭력사태가 발생했는데, 지난 2005년 대선 때는 수백 명이 사망하는 유혈사태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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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에서는 역대 선거 때마다 폭력사태가 발생했는데, 지난 2005년 대선 때는 수백 명이 사망하는 유혈사태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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