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부활절 '말' 축제>
지축을 울리며 쏜살같이 달리는가 하면,
차력 쇼를 펼치듯 무거운 추가 잔뜩 실린 수레를 끌며 힘자랑을 하는 말들.
불가리아 남서부의 작은 마을 바체보에서 해마다 열리는 사순절 말 축젭니다.
금식 기간 첫 번째 토요일에 전통 의상을 입고 경마에 참가하는 건데요.
축제를 통해 말의 수호성인 성 테오도르에게 말의 건강과 다산을 기원한다고요.
한바탕 힘을 쓴 말들에게는 설탕 덩어리를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모처럼 고생한 만큼 축제를 만끽했으면 좋겠네요.
지축을 울리며 쏜살같이 달리는가 하면,
차력 쇼를 펼치듯 무거운 추가 잔뜩 실린 수레를 끌며 힘자랑을 하는 말들.
불가리아 남서부의 작은 마을 바체보에서 해마다 열리는 사순절 말 축젭니다.
금식 기간 첫 번째 토요일에 전통 의상을 입고 경마에 참가하는 건데요.
축제를 통해 말의 수호성인 성 테오도르에게 말의 건강과 다산을 기원한다고요.
한바탕 힘을 쓴 말들에게는 설탕 덩어리를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모처럼 고생한 만큼 축제를 만끽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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