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국토 일부가 지진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일본의 관측위성 '다이치'가 지표를 관측한 결과, 칠레가 서쪽으로 최대 3m 정도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티의 국토가 지진으로 이동한 정도와 비교하면 칠레가 네 배 더 많이 움직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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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일본의 관측위성 '다이치'가 지표를 관측한 결과, 칠레가 서쪽으로 최대 3m 정도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티의 국토가 지진으로 이동한 정도와 비교하면 칠레가 네 배 더 많이 움직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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