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사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도요타의 지난달 미국 시장 판매량이 급감하고, 현대기아차는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의 지난달 판매량은 10만여 대로 8.7% 감소했지만, 현대차는 11% 늘어난 3만 4천여 대, 기아차는 9% 증가한 2만 4천여 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포드차의 경우 지난달 판매가 무려 43%나 증가하면서 12년 만에 처음으로 GM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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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의 지난달 판매량은 10만여 대로 8.7% 감소했지만, 현대차는 11% 늘어난 3만 4천여 대, 기아차는 9% 증가한 2만 4천여 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포드차의 경우 지난달 판매가 무려 43%나 증가하면서 12년 만에 처음으로 GM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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