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이른바 히잡 의문사 사건에 반발하는 시위대를 이란 정부가 강경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문제를 진상조사 하기로 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특별회의를 열고 이란의 위법 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는 결의안을 표결로 통과시켰습니다.
47개 이사국이 참여한 표결은 25개국이 찬성, 6개국이 반대, 16개국이 기권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유엔 인권이사회는 특별회의를 열고 이란의 위법 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는 결의안을 표결로 통과시켰습니다.
47개 이사국이 참여한 표결은 25개국이 찬성, 6개국이 반대, 16개국이 기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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