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축제>
긴 탁자가 책으로 뒤덮여 있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끄는 책을 찾는데 몰두합니다.
이라크에서 열린 '이라크 읽기' 축제.
올해 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선 협력 도서관들에서 기부한 7만 권의 책이 7개 주에 무료로 배포됐는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밀려나고 있는 종이책을 되살리는 게 이 무료 책 읽기 축제의 취지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찾아온 쾌적한 날씨도 야외에서 독서를 즐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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