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지난달(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두 자릿수로 치솟으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연합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10월 유로존의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10.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세로,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1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김현 기자 hk0509@mbn.co.kr]
유럽연합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10월 유로존의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10.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1997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세로,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1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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