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물든 인도>
황금빛 조명이 켜진 사원이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사람들은 촛불을 켜 소원을 비는데요.
힌두교 최대 축제 '디왈리'가 시작된 인도.
사람들은 이때 더 많은 빛을 밝힐수록 더 큰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어 화려한 조명을 켜고 불꽃놀이를 즐깁니다.
다만, 겨울철 특히 공기가 나쁜 북부 지역에서 디왈리 때 터지는 엄청난 양의 폭죽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는 문제도 있다는데요.
정부는 폭죽 금지령을 내렸지만, 여전히 폭죽을 터뜨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네요.
#MBN #인도 #빛축제 #폭죽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