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좀비 워크>
좀비 분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를 지나갑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좀비 걷기대회가 열린 건데요.
이 걷기대회는 인류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인권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감염 대상을 차별하지 않는다는데요.
관용과 통합 그리고 차별 없는 가치를 바탕으로 감염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겁니다.
좀비 걷기대회는 2001년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시작돼 뉴욕과 부에노스아이레스,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하고 있다네요.
#MBN #좀비 #축제 #인권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