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태평양 시장에 공급하는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량이 유럽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에 대한 가스 공급량은 장차 엄청나게 늘 것이고 결국 유럽으로 공급하는 가스 규모와 비슷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대한 가스 수출 기반을 확고히 하는 것이 가즈프롬의 주요 임무 중 하나며 이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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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에 대한 가스 공급량은 장차 엄청나게 늘 것이고 결국 유럽으로 공급하는 가스 규모와 비슷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대한 가스 수출 기반을 확고히 하는 것이 가즈프롬의 주요 임무 중 하나며 이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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