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미국 정부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의 제동장치 결함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도요타가 프리우스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가 일본 국토교통성과 미국 교통부에 프리우스 리콜에 관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리콜 규모가 27만대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도요타의 마이크 미헬스 대변인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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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가 일본 국토교통성과 미국 교통부에 프리우스 리콜에 관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리콜 규모가 27만대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도요타의 마이크 미헬스 대변인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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