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구글 해킹 공격사건을 비난하고 중국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에드워드 카우프만 상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에 최근 사이버 공격사건에 대한 조사와 해명을 요구하고 또 중국과 다른 국가들이 언론과 인터넷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우프만 의원은 "이번 결의안은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미국 외교정책의 근간임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드워드 카우프만 상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중국 정부에 최근 사이버 공격사건에 대한 조사와 해명을 요구하고 또 중국과 다른 국가들이 언론과 인터넷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우프만 의원은 "이번 결의안은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미국 외교정책의 근간임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