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 비료로?>
죽은 사람을 거름용 흙으로 활용하는 법안이 통과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분해해 퇴비용 흙으로 만드는 장례 방식을 허가한 건데, 사람을 일회용품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친환경적이라는데요.
전통적인 매장은 화장하면서 탄소를 배출하고 땅에 묻으면서 토지를 낭비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아 찬성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재까지 인간 퇴비를 합법화한 주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가 다섯 번째라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인간퇴비 #미국 #캘리포니아주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
죽은 사람을 거름용 흙으로 활용하는 법안이 통과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분해해 퇴비용 흙으로 만드는 장례 방식을 허가한 건데, 사람을 일회용품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친환경적이라는데요.
전통적인 매장은 화장하면서 탄소를 배출하고 땅에 묻으면서 토지를 낭비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아 찬성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재까지 인간 퇴비를 합법화한 주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가 다섯 번째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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