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장에 몰래 들어간 타렉, 미켈 살라히 부부가 의회 청문회에 출석했지만,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다.
살라히 부부는 하원 국토안보위원회에 출석해 변호인의 조언에 따라 침묵을 지킬 수 있는 권리를 사용하겠다며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살라히 부부 측 변호인은 미리 준비한 성명에서 이들 부부는 형사적 책임이 따르는 어떠한 일도 저지르지 않았다며 청문회는 '공개 망신'을 주겠다는 의도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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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히 부부는 하원 국토안보위원회에 출석해 변호인의 조언에 따라 침묵을 지킬 수 있는 권리를 사용하겠다며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살라히 부부 측 변호인은 미리 준비한 성명에서 이들 부부는 형사적 책임이 따르는 어떠한 일도 저지르지 않았다며 청문회는 '공개 망신'을 주겠다는 의도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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