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특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했습니다.
외신들은 사전 집계를 토대로 공화당의 스콧 브라운 후보가 민주당의 마사 코글리 후보를 제치고 고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후임자로 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60석, 공화당 40석인 상원의 의석분포가 민주 59석, 공화 41석으로 바뀌면서 민주당이 이른바 '슈퍼 다수당' 지위를 잃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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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사전 집계를 토대로 공화당의 스콧 브라운 후보가 민주당의 마사 코글리 후보를 제치고 고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후임자로 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60석, 공화당 40석인 상원의 의석분포가 민주 59석, 공화 41석으로 바뀌면서 민주당이 이른바 '슈퍼 다수당' 지위를 잃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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