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강진으로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유엔 평화유지군 건물이 무너져 최소 11명이 숨지고 다수가 실종됐습니다.
유엔 건물 붕괴로 중국 출신 8명, 요르단 출신 3명 등 최소 1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알랭 르 로이 평화유지활동 사무차장은 5층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생존자는 찾지 못했다면서 실종자 중에는 현지 책임자인 에디 아나비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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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건물 붕괴로 중국 출신 8명, 요르단 출신 3명 등 최소 1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알랭 르 로이 평화유지활동 사무차장은 5층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생존자는 찾지 못했다면서 실종자 중에는 현지 책임자인 에디 아나비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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