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미국 중앙정보국 기지에서 폭탄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진 요르단 출신 이중간첩의 부인이 남편이 그런 행동을 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용의자 알 발라위의 부인 데프네 바이락 씨는 기자들에게 "남편은 정열적인 사람으로 가족들을 잘 보살폈고, 폭력을 사용하는 일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편이 CIA나 알 카에다와 연루돼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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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용의자 알 발라위의 부인 데프네 바이락 씨는 기자들에게 "남편은 정열적인 사람으로 가족들을 잘 보살폈고, 폭력을 사용하는 일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편이 CIA나 알 카에다와 연루돼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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