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템파병원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단 25초 때문에 다른 생년월일을 갖게 됐습니다.
쌍둥이 형 마르셀로는 지난 12월31일 밤 11시59분37초에 제왕절개로 태어났습니다.
동생인 스테파노는 1월1일 0시0분2초에 태어나 불과 25초 차이로 1년 터울이 생겼습니다.
형은 템파병원의 2000년대 마지막 신생아로, 동생은 2010년대 첫 신생아로 기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쌍둥이 형 마르셀로는 지난 12월31일 밤 11시59분37초에 제왕절개로 태어났습니다.
동생인 스테파노는 1월1일 0시0분2초에 태어나 불과 25초 차이로 1년 터울이 생겼습니다.
형은 템파병원의 2000년대 마지막 신생아로, 동생은 2010년대 첫 신생아로 기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