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남서부에서 지진이 일어나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타지크 국영 언론을 인용해 지난 2일 오전 타지크 남동부 파미르 고원지대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한 것으로 타지크 시민 방호위원회가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흙으로 지은 가옥 수천 채가 무너졌으며, 곳곳의 전력과 통신망이 끊어지고 도로가 붕괴됐고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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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타지크 국영 언론을 인용해 지난 2일 오전 타지크 남동부 파미르 고원지대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한 것으로 타지크 시민 방호위원회가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흙으로 지은 가옥 수천 채가 무너졌으며, 곳곳의 전력과 통신망이 끊어지고 도로가 붕괴됐고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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