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후 첫 북미 고위급 대화를 마친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귀국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귀국 뒤 곧바로 국무부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만나 2박3일에 걸친 방북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가 방북 결과를 보고함에 따라 북미 고위급 대화의 후속 조치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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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 대표는 귀국 뒤 곧바로 국무부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만나 2박3일에 걸친 방북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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