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제 미사일과 로켓포 등을 싣고 평양을 출발했던 동유럽 수송기가 태국 방콕 인근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AFP와 dpa 등 외신에 따르면 문제의 수송기 조종사가 방콕 동부에 있는 국내선 공항인 돈 무엉 공항에 착륙을 요청했으며, 착륙 뒤 조사 결과 무기 적재 상자들을 발견했다고 태국 정부 대변인 파니탄 왓타나야콘이 말했습니다.
발견된 무기들은 타흐리 공군기지로 옮겨졌다고 왓타나야콘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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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와 dpa 등 외신에 따르면 문제의 수송기 조종사가 방콕 동부에 있는 국내선 공항인 돈 무엉 공항에 착륙을 요청했으며, 착륙 뒤 조사 결과 무기 적재 상자들을 발견했다고 태국 정부 대변인 파니탄 왓타나야콘이 말했습니다.
발견된 무기들은 타흐리 공군기지로 옮겨졌다고 왓타나야콘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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