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미국에서 10살짜리 소년과 십 대 소녀의 혀가 얼어붙은 금속 봉에 붙어버리는 웃지 못할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워싱턴에 사는 13세 소녀는 "자연을 시험하려고" 혀를 봉에 붙여봤고, 혀가 옴짝달싹하지 않자 친구가 911 전화를 걸어 결국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했습니다.
앞서 10살짜리 소년도 같은 일로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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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사는 13세 소녀는 "자연을 시험하려고" 혀를 봉에 붙여봤고, 혀가 옴짝달싹하지 않자 친구가 911 전화를 걸어 결국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했습니다.
앞서 10살짜리 소년도 같은 일로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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