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실업률이 10.0%를 기록해 10월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한 달간 사라진 일자리는 1만 1천 개로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된 시점인 2007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실업률이 10월과 같은 10.2%를 유지하고 사라진 일자리도 13만 개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치보다 훨씬 양호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경기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던 실업사태가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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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간 사라진 일자리는 1만 1천 개로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된 시점인 2007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실업률이 10월과 같은 10.2%를 유지하고 사라진 일자리도 13만 개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치보다 훨씬 양호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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