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현지시각으로 4일, 80명 이상이 탑승한 여객선이 소형 페리선과 충돌하고 나서 전복돼 최소 4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오전 9시30분께 킨쇼레간지 지방의 다이라 강에서 발생했으며 구조대원들이 시체 47구를 수습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관은 수십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기 때문에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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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오전 9시30분께 킨쇼레간지 지방의 다이라 강에서 발생했으며 구조대원들이 시체 47구를 수습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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