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가 어젯(27일)밤 SNS를 통해 도시를 단계적으로 봉쇄한 뒤, 2천만 명에 달하는 시민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 동쪽 지역은 오늘(28일) 오전부터 나흘간 봉쇄하고, 나머지 지역은 다음 달 1일 오전부터 나흘간 봉쇄하는 일정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됩니다.
봉쇄구역 주민은 집에 머물러야 하며, 봉쇄구역 내 기업은 공공 서비스 업종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해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도시 동쪽 지역은 오늘(28일) 오전부터 나흘간 봉쇄하고, 나머지 지역은 다음 달 1일 오전부터 나흘간 봉쇄하는 일정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됩니다.
봉쇄구역 주민은 집에 머물러야 하며, 봉쇄구역 내 기업은 공공 서비스 업종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해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