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항에 정박해 있던 한국어선이 화재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진화에 나섰던 우루과이 해군은 "불이 한국어선 '희망'호에서 발생했지만, 선원 38명은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우루과이 해군이 재빨리 냉동용 암모니아 가스탱크 등을 제거해 폭발을 막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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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화에 나섰던 우루과이 해군은 "불이 한국어선 '희망'호에서 발생했지만, 선원 38명은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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