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2시 30분쯤 중국 헤이룽장성 허강시 신싱광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114명이 매몰됐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갱 안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5백여 명 가운데 4백여 명은 대피해 화를 면했지만 백여 명은 매몰된 채 구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계되는 사망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갱 안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5백여 명 가운데 4백여 명은 대피해 화를 면했지만 백여 명은 매몰된 채 구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계되는 사망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