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다음 달 8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북한에 파견할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평양 체류 일정을 1박2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방북단의 체류 일정에 대해 평양에서 하루 반나절 정도 머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방북단은 보즈워스 대표를 포함해 주요 정부 부처 관계자 네다섯 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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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관계자는 방북단의 체류 일정에 대해 평양에서 하루 반나절 정도 머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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