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이끌어낼 목적으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수행 중인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빌 클린턴 행정부와 조지 부시 행정부도 수차례 북한에 식량을 주고 대화를 얻어냈다며, 미국의 이런 습관은 깨지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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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수행 중인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빌 클린턴 행정부와 조지 부시 행정부도 수차례 북한에 식량을 주고 대화를 얻어냈다며, 미국의 이런 습관은 깨지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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