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을 비롯한 자동차 회사와 운송 회사인 페덱스 등 10여 개 기업들이 전기 자동차 생산 활성화를 위해 미국 연방 정부와 의회가 대규모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닛산과 페덱스 등은 '전기 자동차 연합'을 구성해 미국 정부와 의회에 앞으로 8년 동안 1천24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요청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전기 자동차 연합'은 정부와 의회의 대규모 투자와 세제 지원 등이 이뤄지면 2020년까지 미국 내에서 전기 차량이 1천400만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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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등에 따르면 닛산과 페덱스 등은 '전기 자동차 연합'을 구성해 미국 정부와 의회에 앞으로 8년 동안 1천24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요청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전기 자동차 연합'은 정부와 의회의 대규모 투자와 세제 지원 등이 이뤄지면 2020년까지 미국 내에서 전기 차량이 1천400만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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