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 시기를 잠정적으로 12월 중순쯤으로 정하고 북미 간에 구체적 시기와 관련한 물밑 교섭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보즈워스 대표의 11월 중 방북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지게 됐습니다.
미 정부 소식통은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이 12월 중순쯤 이뤄지는 쪽으로 갈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추수감사절 이전 방북은 어렵다"면서 "이번 달 말까지는 이뤄질 것 같지 않고 아마도 12월은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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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보즈워스 대표의 11월 중 방북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지게 됐습니다.
미 정부 소식통은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이 12월 중순쯤 이뤄지는 쪽으로 갈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추수감사절 이전 방북은 어렵다"면서 "이번 달 말까지는 이뤄질 것 같지 않고 아마도 12월은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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