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혐의로 해외도피 중인 탁신 전 태국 총리가 오늘(10일) 캄보디아에 입국했습니다.
탁신 전 총리는 소형 전용기를 타고 프놈펜 공항에 도착한 뒤 엄중한 경호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태국은 신병인도를 즉각 요청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캄보디아 정부는 탁신을 총리 경제고문으로 임명해 외교갈등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캄보디아와 국경을 봉쇄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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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전 총리는 소형 전용기를 타고 프놈펜 공항에 도착한 뒤 엄중한 경호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태국은 신병인도를 즉각 요청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캄보디아 정부는 탁신을 총리 경제고문으로 임명해 외교갈등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캄보디아와 국경을 봉쇄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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