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원 88명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의회 비준 준비를 요구하는 서한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애덤 스미스, 데이브 라이커트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서한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FTA의 의회 검토를 위한 준비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의원들이 한미 FTA 문제에 대해 대규모로 한목소리를 내며 비준 준비 촉구에 나선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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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데이브 라이커트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서한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FTA의 의회 검토를 위한 준비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의원들이 한미 FTA 문제에 대해 대규모로 한목소리를 내며 비준 준비 촉구에 나선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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