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3명이 미국의 미래를 위해 국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상대국을 중국으로 꼽았으나, 5명은 여전히 중국을 '적대국'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톰슨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가 지난달 29일∼이번 달 2일까지 미국 전역의 18세 이상 성인 1천77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미국이 가장 중요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 국가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34%가 중국을 꼽았습니다.
영국과 캐나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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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가 지난달 29일∼이번 달 2일까지 미국 전역의 18세 이상 성인 1천77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미국이 가장 중요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 국가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34%가 중국을 꼽았습니다.
영국과 캐나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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