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결산에서 634억엔, 우리 돈으로 약 8천25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인 수요 감소로 매출이 급감한데다 엔고 현상이 지속돼 거액의 적자를 냈습니다.
소니는 내년 3월에 끝나는 2009년도 결산에서도 600억 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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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수요 감소로 매출이 급감한데다 엔고 현상이 지속돼 거액의 적자를 냈습니다.
소니는 내년 3월에 끝나는 2009년도 결산에서도 600억 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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