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수도 나이로비 근교 한 마을에서 신축 중이던 5층짜리 쇼핑센터 건물이 무너져 최대 20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시신 6구가 발견됐고 14명은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에는 최소한 50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우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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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시신 6구가 발견됐고 14명은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에는 최소한 50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우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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