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가 한-EU FTA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경고해 주목됩니다.
아돌포 우르소 이탈리아 경제개발부 차관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반대를 극복할 최종 협정문이 나오지 않으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르소 차관은 가서명된 한-EU FTA 협정문이 번역작업을 거쳐 EU 이사회의 승인을 얻을 때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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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포 우르소 이탈리아 경제개발부 차관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반대를 극복할 최종 협정문이 나오지 않으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르소 차관은 가서명된 한-EU FTA 협정문이 번역작업을 거쳐 EU 이사회의 승인을 얻을 때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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