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사회부 산하 위기센터는 어제(30일)와 오늘 아침(1일)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77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90명이 중상을 입는 등 부상자도 2천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진과 여진에 따른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어 사망자는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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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사회부 산하 위기센터는 어제(30일)와 오늘 아침(1일)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77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90명이 중상을 입는 등 부상자도 2천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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