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1일)은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이 탄생한 지 60주년이 된 날입니다.
국경절을 기념하는 화려한 행사가 온종일 열리는 데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김진일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오전 10시, 60주년을 기념하는 60발의 대포 소리를 시작으로 성대한 건국 행사가 시작됩니다.
국기인 오성홍기가 게양되고 중국의 56개 민족을 상징하는 56개의 부대가 넓은 도로 위를 메웁니다.
세계의 이목을 끌 신무기들도 총출동합니다.
특히 최신형 탱크와 전차뿐 아니라 핵을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도 공개되고, 최신 전투기들의 에어쇼도 펼쳐집니다.
군 열병식이 끝나면 시민 6만 명이 동원된 경축행사가 열립니다.
각종 음악 공연과 화려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의 절정은 저녁 8시부터입니다.
장이머우 총감독의 지휘 아래 중국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하고 사상최대의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베이징 올림픽 때 발사된 것의 2배가 넘는 폭죽이 베이징의 밤하늘에 쏟아지게 됩니다.
중국은 성대하게 열리는 대형행사에서 테러나 시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보안에도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1일)은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이 탄생한 지 60주년이 된 날입니다.
국경절을 기념하는 화려한 행사가 온종일 열리는 데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김진일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오전 10시, 60주년을 기념하는 60발의 대포 소리를 시작으로 성대한 건국 행사가 시작됩니다.
국기인 오성홍기가 게양되고 중국의 56개 민족을 상징하는 56개의 부대가 넓은 도로 위를 메웁니다.
세계의 이목을 끌 신무기들도 총출동합니다.
특히 최신형 탱크와 전차뿐 아니라 핵을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도 공개되고, 최신 전투기들의 에어쇼도 펼쳐집니다.
군 열병식이 끝나면 시민 6만 명이 동원된 경축행사가 열립니다.
각종 음악 공연과 화려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사의 절정은 저녁 8시부터입니다.
장이머우 총감독의 지휘 아래 중국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하고 사상최대의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베이징 올림픽 때 발사된 것의 2배가 넘는 폭죽이 베이징의 밤하늘에 쏟아지게 됩니다.
중국은 성대하게 열리는 대형행사에서 테러나 시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보안에도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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