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재무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한·중·일+아세안'의 통화스와프협정 다자화 작업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후지이 히로히사 일본 재무상은 미국 피츠버그에서 만나 양자 간 통화스와프협정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를 다자간 협정으로 진전시키는 작업에 협력하자는 데 견해를 같이했습니다.
치앙마이 이니셔티브는 아세안+3 국가들이 역내 외환위기 발생을 방지하려고 체결한 통화교환협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후지이 히로히사 일본 재무상은 미국 피츠버그에서 만나 양자 간 통화스와프협정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를 다자간 협정으로 진전시키는 작업에 협력하자는 데 견해를 같이했습니다.
치앙마이 이니셔티브는 아세안+3 국가들이 역내 외환위기 발생을 방지하려고 체결한 통화교환협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