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터키 이스탄불 일대를 강타한 집중호우에 따른 물난리로 지금까지 모두 27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습니다.
이틀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은 출근시간 이스탄불 시 이키텔리와 할카르 구역 등을 순식간에 집어삼켜 고속도로 일부 지점에선 수위가 최고 2m까지 치솟았습니다.
앞서 전날에도 이스탄불 교외와 데키르다 지방에서 7명이 숨진 채 발견돼 이번 물난리에 따른 사망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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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은 출근시간 이스탄불 시 이키텔리와 할카르 구역 등을 순식간에 집어삼켜 고속도로 일부 지점에선 수위가 최고 2m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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