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트럭에 실려 있던 화학제품이 폭발해 18명이 죽고 10명이 부상했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께 린이시 란샨구 물류하역지구에서 트럭에서 화학제품을 내리던 중 제품이 폭발해 7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또, 이 사고로 10명이 다쳤지만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폭발사고로 발생한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2일) 오후 4시께 린이시 란샨구 물류하역지구에서 트럭에서 화학제품을 내리던 중 제품이 폭발해 7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또, 이 사고로 10명이 다쳤지만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폭발사고로 발생한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현재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